'슈스케' 출신 임순영, 27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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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승연이 동갑내기 미모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임승연 씨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임승연 씨의 신부는 K대 출신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초청한 비노출로 이뤄진다. 사회는 KBS 오언종 아나운서, 축가는 네이브로가 맡아 두 사람의 장래를 축복할 예정이다.임승연은 Mnet 연인 K5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음악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김인아가 작사한 '윤곽'을 발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위상을 굳혔고, 26일 정오에는 디지털 싱글 '100'을 발표했습니다.임승연씨는 "아직 길이 많아서 기쁜 안내를 먼저 알려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축하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한편, 임승연은 결혼 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곡을 발매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계속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