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그들이 다시 돌아온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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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쯤에 웹 사이트에서 농담 반 진담 반에서 최근 할리우드 영화는 속편, 리메이크, 리부팅 속편의 속편, 히어로 영화에 가득한 영화 뿐이라는 쓰라린 유머가 있었습니다. 실제 최근 10년간은 고전 명화로 불렸던 시절과 달리 대부분이 속편, 아니면 재부팅, 리메이크, 그리고 히어로 영화가 대부분 된 건 사실이에요. 오늘은 2020년에 공개 예정인 속편 영화에 대해서 재확인하려고 합니다. 평소처럼 간단한 소개글 하단에 링크는 좀 더 자세히 쓴 포스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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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마이클 베이'감독과 '윌 스미스'을 만들어 준 그 영화 90년대 말, 버디 무비의 액션 콤비를 맛칼나이 보인 뉴 웨이브 액션 영화< 나쁜 놈들>의 3번째 시리즈가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횟수가 무려 25년 간 이어 온 장수 시리즈인 이번 유 용이에잉들의 나이를 고려하면 끝의 속편으로 되는< 나쁜 놈들 영원히>은< 나쁜 놈들 2>에서 17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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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과 '마틴 로렌스'은 3부작 모두 당연히 출연했습니다만은< 나쁜 놈들>의 창조주인 연출을 맡은 마이클·베이 감독은 아쉽게도 불참했다. 제가 만든 영화의 결말을 본인이 맺지 못한다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해외평가는 매우 환상적인 액션코믹영화라는 호평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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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영화의 장르를 볼 때 관객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 중 무서운 귀신의 모습이라든지, 미움을 살 만한 정체불명의 괴물의 모습을 눈으로 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시각적 공포보다는 오히려 소리에 의한 [청각]적인 공포가 더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공포영화를 보고 깜짝 놀라는 대부분이 바로 이 소리 때문이죠. 그래서 공포영화를 못 보시는 분들이 공포영화를 볼 때 소리를 끄고 감상하면 무서워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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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봉한 영화<콰이어트 플레이스>은 '소리'에 대한 말초 신경을 자극하고[청각적]공포 영화라는 신선한 방식의 영화 관객들에게 입소문이 나서고 국내 극장가와 북미에서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2년 만에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영화<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시대적 배경이 2020년이었으나 마침내 실제 2020년에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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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일하게 깔것도 한번은 보는 시리즈가 2편이 있는데 하나는 자주 거론하던<배우들의 전쟁>시리즈이고 또 하나는<007>시리즈입니다. 나는 역대의 제임스 본드의 가운데'숀 코너리'과 '피어스 브로스 논'을 제일 좋아하고 처음'다니엘 크레이그'이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는다고 했을 때 당시 그는 악역 전문 엔터테이너가 가까웠기에 어떤 악당이 007을 담당하냐고 말했지만 이제는 사실상 역대 본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도 과언이 싫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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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정식 25번째 시리즈인 것으로 아는데, 특히 이번의<007노 타임 투 다이>는 제작 전부터 몇번이나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일단 은퇴한다던 '다니엘 크레이그'이 복귀을 하고 있고 감독도 1~둔지 담당했으나 하차한 것으로 알고, 어쨌든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007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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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년 만에 오리지널<고스트 버스터즈 2>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룰 것으로 보이며 정통 속편<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은 영화 속 시간과 현실의 시간 함께 30년이 지난 뒤를 다룬 것으로 나오고,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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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버스터즈 1,2>쪽에 주인공들이 모두 할아버지이고, 그들 손자들이 유령 퇴치를 잇는 일종의 세대 교체를 나타내는 단서가 되는 시리즈가 될 것 같다. 만약 흥행에 실패하면 3부작의 끝장을 내야 하니 만약 대히트하면 새 주인들에게 새로운 시리즈로 이어지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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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대사를 유행시키고'콜린 퍼스'을 엑션유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 준<킨스멩>시리즈의 3번째 영화도 9월에 다시 돌아가오프니 마을입니다. 제작은 3번째 시리즈가 정확히 킨스멩의 기원을 다룬 프릭오루 영화에 가깝다고 하프니우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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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감독이 이번에는<킨스멩 2>처럼 초반에 중요한 인물들을 싱겁게 다 처리하는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웃음)이 영화 후에<킨스멩 2>에 이어정식 3번째 속편이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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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라는 인물을 세계적인 명배우로 만들어 준 영화 탑건의 속편이 놀랍다! 33년 만에 속편이 제작되었습니다-_-;;애송이였다 탐·크루즈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우의 한 사람이 되고 제작자인 젊은 시절과 달리 연기력까지 허용된 최고의 명배우가 됐다는(영화나 배우로서). (개인생활까지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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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최고의 액션 영화 감독이었다'리들리 스콧'감독의 동생인 '토니 스콧'감독이 불운한 것이 숨지고 자신이 연출한<탑 건>의 속편 연출을 담당하지 않은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있하프니습니다. 前며칠 전 톰 아저씨를 보니 너무 '톰아찌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카미의 문구가 생각나네요, 흐흐 영화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한 연예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