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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KBS 포레스트 5회, 6회 줄 볼까요

도라이네 2020. 2. 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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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회, 미령이 병원에 온 영재(조보아)과 향후 미료은 숲의 개발을 위한 119긴급 구조대에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상효크(박 혜진)이 모습이 나왔어요.그럼 오늘은 이 미료은스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드라마 포레스트 5회, 6회 검토 시쟈크하프니우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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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한 대로 미료은스프에서 미령 119긴급 구조대를 옮기느라 구조대원에 지원하는 상효크.엄청난 시험점수와 엄청난 체력으로 통과합니다!


"네? 나 살아있으면 이런 부조화를... 강상혁이 특수구조대를? 아니, 이게 아닌데! 절대 아닌데! 예전에 훈련하던 상혁이와 마주친 영재는 상혁이가 구조대원이 된 것에 특히 놀랍니다.구조대원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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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훈련이 장난이야?농담이 아니니까 지침대로 한 거죠. 지상안전대원의 매뉴얼대로 아까 영재랑 그렇게 있다가 훈련하던 상혁이는 구조대에 들어가자마자 대장한테 혼나요. 구조가 위험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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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하강훈련을 시작하는 상혁이 근데 생각보다 상혁이가 많이 서툴러요.다른 사람들이 잘 내려올 때 상혁이만 너무 못 내려가요 쿠쿠쿠


계속 도전해서도 안 되고... 점심시간이 되자 장이는 상혁을 묶어놓고 동료들에게 먼저 가서 밥을 먹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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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병원에서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는 영재. 환자분들도 가끔 오기도 하고.....


생존이라면 제가 가르쳐드리죠. 기다려주는것은정중히사과한다는뜻입니다. 상혁은 계속해서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 구조대장에게 한마디 합니다.크크크(웃음) 구조대원으로 상혁아 잘 될 수 있을까요?


사진이라도 찍고 훈련을 방해한 사람이 왜 이 자리에 와 있지? 창이가 사혁이를 경계하고 괴롭힌 이유도 있어요.상혁이가 미령숲을 돌면서 사진을찍을때창이랑만났죠?그랬던상혁이가갑자기구조대원으로들어온게이상하다고생각하니까창이가계속경계하고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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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훈련할 때 장난치면 사수와 가루를 심하게 부순다. 흐흐흐흐 두분 지금은 서로 싫어하고 괴롭히기도 하지만...나중에 친해질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특별히 챤이의 성격이 히죽히죽해서 재미있네요.(이중에서 2인신발취향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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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는 퇴근 후에 영재와 식사를 하게 됩니다.아무래도 전부터 영재에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www.


아 그런데 다음부터는 반반씩 부담스러워요? 이유없이 얻어먹는건 별로 없어요. 이유가 없어요.너무 충분해. "집에 데려다 주는 길. 영재는 찬이한테 공짜로 대접받기 싫어서 다음에 먹을 때는 반반으로 내자고 했어요! 그런 영재한테 찬이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으니까 괜찮대요.


영재가 문을 닫고 들어갈 때까지 봐야 안심이 된다는 최찬! 아주 자기 마음을 다 보여주네. ᄏᄏᄏ이게 그냥 친절한건지.. 영재라서 이렇게 해주나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오른팔이 확실해?" 아니에요? 아니, 이 박현수가 오른팔이냐 누가 오른팔이죠? 퇴근한 상혁이는 다시 본부장으로 돌아갑니다.그리고 미령숲 개발건에 대해서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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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로 돌아온 상혁이후후후 전에 영재가 했던 말이 혼자 생각나서... 갑자기 하강훈련 했던 게 생각났는지 엉거주춤한 자세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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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출동이다 10분 이내에 뛰어와서!" 하지만 그 때! 갑자기 호출이 와서 상혁이는 급하게 운전해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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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혁이 미령구조대에 도착했을 때 이미 상황은 종료된 상황.상혁이가 지금 집을 너무 멀리 구해서 아무리 빨리 달려와도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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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조대에 완벽히 적응하기 위해 상혁은 미령구조대 근처 숙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근데 여기는 외진 곳이라 낡고 오래된 집 밖... 없네요. 그러다가 상혁이한테 좋은 점이 있다고 알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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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 모든 것을 하지 말라고 했잖아! 그 시각 미령병원에 아무런 기구도 제대로 된 것이 없고 그래서 영재가 이것저것 시킨 것 같아요.그런 영재의 모습에 화가 난 듯한 내과 선생님으로 영재는 잘 헤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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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개받은 집에 들어온 상혁. 하필이면 이 집이 영재가 살고 있는 그 호텔이네요.ww 여자가 사는 줄 몰랐던 상혁이는 돌아와서 씻고 옷을 반쯤 걸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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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구조가 독특한 게 정원 같은 것이 가운데 국가에 있는, 2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느낌이랄까... 아무튼 독립된 두 공간이 연결된 집입니다.지금 혼자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영재는 퇴근하고 나서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합니다.그리고 편하게 노래 들으면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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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벗고 있는 상혁이랑 눈이 마주칩니다.각자의 시간을 열심히 보내던 두 사람은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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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시 미령병원에 있어야 하니 옮겨 주세요.강상혁 씨가 두 사람은 집이 있는 거니까 같이 지내기로 했어요. 일단 부딪쳐야 하니까 규칙이라도 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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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사람들이 다 모이는 날이니까 와서 얼굴 좀 내밀어. 정 선생님이 거기 있다는 걸 알아야 빨리 올릴 수 있어." "야, 빅뉴스! 결혼한다구"그렇게 그날 새벽... 영재는 교수님께 메일을 받게 됩니다.영재를 걱정하던 교수가 얼굴을 비추라고 가르쳐주려고 메일을 보낸 것입니다.한편, 새소리에 계속 잠들어 있던 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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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재는 가야 할지 고민했어요.바람을 피워 헤어진 애인이 병원 이사장 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그리고 이사장님 행사니까 당연히 마주치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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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재는 일단 철판을 깔고 얼굴을 비추러 갑니다.언제까지고 미령병원에 있을 수 없기에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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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반갑게 인사한 뒤 이사장과도 인사하는 영재다.그런데 그런 와중에 영재가 잠시 고개를 숙였을 때, 전남자친구와 마주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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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에서 나는 내려왔다.그러니까 저울질이 취미라면 당신 혼자서 해 후회한다면? 같이 보냈던 시간들을 그 시간이 점점 더 생각난다면? "어차피 갈 지옥 미리 경험하면 좋고, 너는 개소리 많이 확인하고 지옥에 간다"근데 이 뻔뻔한 녀석이! 영재한테 널 못 잊었다고 해서 영재 잡으려고요.하지만 영재는 흐르는 눈물을 꾹 참고 격렬하게 돌아봅니다.(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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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만난 뒤 다시 회의장으로 간 영재. 그때 이사장이 딸과 결혼하는 사위가 오는 것을 보고 모두에게 소개를 해요.영재가 굉장히 불편한 시간이 시작됩니다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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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정영재 선생님입니다, 저와 한집에 살고 있고, 결혼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때! 누가 영재 곁에 살며시 다가옵니다.그건 바로 사혁! 이사장님과 이미 알고 지내신 것 같아요.상혁이는 영재 옆에 와서 영재랑 자기가 같이 살고 있고 결혼하는 사이라고 말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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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상혁이의 태도에 놀라고 또 놀란 영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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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주의입니까? 예정 맞잖아요. 각각 따로 " "지금 장난하세요? 남의 일이라고 다 이상해요? 앞으로 병원에서 제 입장이 어떻게 될지 생각도 안하세요? 이후 영재는 사람들이 오해할 것을 걱정하면서 상혁에게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하지만 상혁은 안 좋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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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행사를 모두 마치고 돌아온 상혁.영재가 집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세게 자기보다 먼저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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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상혁이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있었군요.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계단으로 가는 길에 영재가 남자친구랑 얘기하는 거 다 들었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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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안 됐다고 한다. 강상혁은 그런 거 안 한대. 졸음이 온다고 한다. 여전히 영재 안 올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혁이재명 기자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 와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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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 가서...' 그리고 그때 영재 집에 와요.걱정하던 상혁은 영재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금방 문을 닫고 들어가는 영재에게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들어간 영재가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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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에게 창피를 주는 겁니까? 어떤 로맨스 영화를 찍으세요? 다시 한 번 자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상혁이에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영재. 결국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그리고 남자친구와 같은 사람이 돼 버렸어.(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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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에는 내가 그렇게 우습니? 이상황이든 뭐든 내던지듯?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가볍게 보면 너에게 더 유리해" 영재는 그 전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운 여자가 이사장 딸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미령병원에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비참했다고 합니다.상혁이는 영재의 이런 말에 할 말이 없게 됩니다.ᅲᅲ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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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귈래요? 할 일도 없는데" "이런 나쁜 일을 몇 번인가 해 온 것 같은데... 이번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다음날. 각각 이른 아침 산책을 하고 있던 두 사람.한 곳에서 마주 보고... 영재는 상혁이한테 그냥 안 사귀냐고 물어봐요.상혁이도 영재에게 그럼 그렇게 하자는 얘기를 하겠습니다! 과연 이 둘의 연애가 잘 풀릴까요? 상혁이의 마음속에는 이미 영재가 조금 들어간 것 같은데, 미령숲에서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드라마 포레스트 5회, 6회 검토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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