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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불륜 : 남편관리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1:24
박유천 사건이 발생한 지 한참 됐다고.자기 전에 뉴스 보다가 '김민희 불륜' 글 보고 깜짝 놀라서 설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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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유명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이 맞았다고 한다.이 두사람의 열애설이라고 해도 기겁을하고 불륜..홍·상수 감독은 유부남에서 아이도 있다고 하니까 나이 차이도 사진으로만 보고도 적잖은 것 같은데...프로필을 보니까 60년생. 오엠스
유연예 걱정은 안 한다지만 정말 왜 저럴까.사랑하면 남의 집 파탄 나도 되는 건지 가정 있는 남자를... 왜.. 그리고 여자 혼자 가정 버리는 건 대게.. 내 블로그 더러워지니까 욕은 자제하지만 히발 같은 상황 이미 영화계에서는 퍼져서 유명한 얘기였는데.. 정말 당한 건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 부인에게 그렇게 주인 관리를 잘해야지라고 했다고 뉴스에 나와 홍상수 감독은 대학생 딸에게 여자가 생겼다고 그 여자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고...
나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할리우드 사실이라면 아주 the love잖아.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거 댓글이 딱 맞는데...
중학교 때 열렬히 좋아했던 유천이가 그렇게 멀어지고 약간 캉캉 연예계는 특별하게... 신기하다고 생각한 찰나였는데 박유천이 너무 좋아서. 중학생 때 언니가 동방신기 욕하고 마시던 토마토주스까지 던지며 내가 사랑하는 가수를 모욕하지 말라고 엉망으로 만들었는데 소파에 토마토주스를 뿌려 엄마가 아끼던 비싼 소파를 다 망치면서까지 열렬히 좋아했는데.이번에 그래? 사건이 밝혀진 것만으로는 모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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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페티쉬나 트라우마 있는 사람처럼 되고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연예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나.그런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오늘은 예전만큼 토마토 주스를 던져서까지 팬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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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두렵고 이 감정을 배신이라고 해야할지 충격이라고 해야할지 꿈창을 합친감정이라고 해야할지 그냥 유명한 유엔터테이너는 TV에 나오면 아무생각없이 흘려보내야할것같아요.